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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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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 부동산 투자

주식회사 센시오

태재숙

2022-12-1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전세를 전전하다 54세에 시작해 5년 만에 70억 자산 일군 부동산 투자법 전세를 전전하다 54세에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5년 만에 70억 자산을 일군 저자의 책이 출간됐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래 26번의 부동산 규제가 가해진 상황에서 이뤄낸 결과다. 책에는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산을 불린 과정과 저자가 50대에게 상담해 주며 이들이 거둔 성공 사례를 함께 담았다. 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사업이 예상치 못한 이유로 폐업하게 되었다. 저자 나이 54세였다. 노후는커녕 앞이 막막해진 저자는 그나마 모아놓은 돈을 어떻게든 지켜내고 싶어 시작한 게 부동산이었다. 부동산을 잘 알아서가 아니었다. 54세까지도 전세를 전전했었다. 은행 예·적금, 주식, 가상화폐 투자도 알아보았지만 내 나이에 맞는 투자는 부동산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5년 후에 부동산 자산은 70억 원을 넘었다. 저자는 사업을 계속했어도 이렇게까지 자산이 늘어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냥 얻어진 건 아니다. 도대체 부동산 정보는 어디에서 구하는지, 어떤 부동산 물건을 어느 정도 돈으로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했다. 물건 고르는 판단을 잘못해 손실을 보기도 했다. 이렇게 바닥부터 하나씩 경험을 쌓아 올리며 한 가지 사실을 처절히 깨달았다. 50대는 30대, 40대와는 부동산 투자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큰돈을 잃게 돼도 다시 일어설 기회가 충분하지만 50대는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부동산 물건을 투자하더라도 50대는 철저하게 안전성을 먼저 봐야 한다. 한데 주변의 상당수의 50대가 젊은 사람처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현장에서 보면서 깜짝 놀라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고통스럽게 겪었던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그렇게 깨달은 50대에 맞는 부동산 투자를 공유하고 싶어 책을 썼다고 말한다. 부동산 정보를 찾는 법부터 70억 원 자산을 불린 과정, 50대에 맞는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 원칙을 하나도 빼지 않고 넣었다. 저자가 상담한 수많은 50대가 노후 준비를 부동산으로 끝냈다. 집이 없는 50대부터 한 채만 있는 50대까지. 여유자금 5백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처한 상황과 여윳돈 규모에 따라 50대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가감 없이 담았다. 자신이 50이 넘어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기에 늦게 시작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잘 안다. 저자 역시 형제 중에도 주위 사람 중에도 가장 늦게 내 집을 마련했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께 말해주고 싶다. 늦어도 괜찮다고, 아직도 기회는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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